건대 키즈카페 퐁퐁플라워 놀이기구 종류 이용후기(장점/단점)

저번 포스팅에는 내부시설과 음식, 음료 메뉴 및 가격에 대해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놀이기구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키즈카페를 이용해 본 후기에 대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놀이기구 종류 둘러보기

퐁퐁플라워 들어가면 이 칼라트리존과 트램폴린이 거의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칼라트리존을 보면 마치 정글을 연상케 하더라고요 답답하지 않게 다양한 색깔의 그물들이 있어 더 개방감 있어 보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어디에서 노는지 잘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밑에 폭신한 쿠션들이 많이 있어서 떨어지거나 넘어져도 아프지 않아요 저희 아이는 아직 17개월이라 위에까지 올라가는 건 무서워해서 대신 여기서 많이 놀았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 바로 트램펄린인데요 트램펄린 공간도 넓더라고요 여기도 정시마다 댄스타임이 있는데 댄스타임 시간이 되면 장난 아닙니다 광란의 파티가 시작됩니다 ㅋㅋㅋ 

 

조금 큰 남자아이들은 아무래도 좀 터프하게 놀기도 해서 저희 아이는 맨 구석에서 놀았고요 댄스타임에 같이 있으면 다칠 것 같아서 댄스타임에는 가지 않았네요

 

 

 

소심하게 손 흔드는 중 ㅋㅋㅋ 아직 뛰는 방법을 잘 몰라서 살짝 바운스 바운스 정도만 가능해요 ^^

 

 

여기는 챌린지 하는 공간인데 6세 이상만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매 정시~30분간만 운영이 되니 참고하세요

 

 

여기는 모션슬라이딩 이라는 공간인데 아이들 미끄럼틀 타는 곳으로 여기도 인기가 많습니다!  근데 미끄럼틀 내려올 때 너무 아픕니다 ㅠㅠ 및 부분에 뭔가 폭신한 걸 더 깔던지 해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아프더라고요 ㅠㅠ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면 바로 볼풀장이고 화면을 보면서 공을 던져서 맞추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저도 해봤는데 이거 은근 꿀잼이더라고요 ㅋㅋㅋ 

 

 

 

아이들 모험놀이 존으로 미끄럼틀부터 다양한 시설들이 같이 모여있는 곳인데 여기가 슬라이딩 존이랑 연결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이 미끄럼틀은 너무 길이가 짧아서 그런지 저희 아이가 그리 재밌어하지는 않았네요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통 안에도 들어가고 한걸 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했습니다 ^^

 

 

여기는 토들러존인데 밑에 물고기들을 자석을 이용해서 잡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게 생각보다 잘 안 잡히더라고요?ㅋㅋ 저희 아이는 신기한지 줄만 당겨보는 용도로만 가지고 놀았네요

 

놀이기구는 이 정도가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퐁퐁플라워 키즈카페 이용후기 (장점&단점)

키즈카페 규모 자체는 그리 작지 않았습니다 일단 아이들 노는 공간과 밥을 먹는 공간이 거의 5:5의 비율로 어찌 보면 놀이기구 자체가 많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고요

 

전에 갔던 고고다이노 키즈카페보다 밥먹는 공간이 엄청 넓어서 저는 살짝 답답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는데 중간 세면대가 막혔는지 물이 잘 안 내려갔다는 점과 아무래도 세면대 주변과 바닥에 물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양말이 젖는다는 게 불편했습니다

 

좋은 점은 룸이 따로 있어서 단체로 와서 아이들 생일파티 같은 거 하기에 좋겠다는 느낌이 있었고 그래서인지 음식 메뉴도 다양한 편이었고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이 상주해 있다는건 좋았지만 그렇다고 놀이기구 주변이 깨끗하다거나 음식 먹는 곳의 바닥이 그렇게 또 깨끗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장점	단점
아이들 노는공간 엄마들 쉬는공간이 5:5	공간이 살짝 답답함
아이들 단체로 와서 같이 놀고 엄마들 단체로 와서 쉬기 좋은곳	놀이기구가 다양하진 않음
음식메뉴 다양하고 맛도 나쁘지 않음	세면대 주변과 바닥에 물이 많이 떨어짐
룸이 따로 있어 생일파티 하기 좋은 곳	바닥청소를 자주 해야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