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낱말카드정리 포켓차트｜추피책도 같이 꽂아둘 수 있는 수납책장

아이가 낱말카드를 하루에 몇 번씩 들고 와서 읽어 달라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몇 장은 잃어버리고 몇 장은 구겨지고 정리가 너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낱말카드 정리할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아이 낱말카드를 꽂아놓을 수 있는 포켓이 있더라고요!

 

여기에 작은 책도 같이 수납할 수 있는 걸 찾아보았는데, 다행히 책도 같이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기대 안하고 구입한 건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도가 높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아이 낱말카드 정리 아무차트

제가 구입한 포켓은 아무(Amoo) 차트인데요

사실 낱말카드 포켓차트 찾아보시면 여러 업체의 제품이 나옵니다

 

그중 유명한 아빠차트도 있고 한데요

저는 낱말카드도 꽂고 여기에 책도 같이 꽂아주고 싶었기에 아무 차트(Amoo)로 구입했습니다

 

 

아무 차트의 포켓사이즈는

가로 77.5cm

세로 77cm

 

작은 사이즈는 아닙니다

너무 크면 자리 차지를 너무 많이 할 것 같아서 너무 크지 않은 사이즈로 선택했어요!

 

한 칸당 사이즈는

가로 19cm

세로 14.5cm입니다

 

 

낱말카드는 종류마다 사이즈가 다를 수도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낱말카드는 말쟁이 낱말카드이고요

 

말쟁이 낱말카드의 경우 사이즈가

가로 14.5cm

세로 11.5cm

 

 

그리고 가장 중요한 추피책!

저는 여기에 추피책도 같이 꽂을 거라 사이즈가 중요했어요

 

추피책 사이즈

가로 16cm

세로 16.8cm

 

아무차트 한칸당 사이즈	추피책 사이즈
가로 19	가로 16
세로 14.5	세로 16.8

 

세로보다는 가로사이즈가 중요한데 무난하게 잘 들어갈만한 사이즈였어요

 

 

사용후기

저는 아트월에 붙여주었는데요

첫날 냄새가 좀 나더라고요

 

그러니 하루이틀은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두신 다음에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포켓차트는 캔버스 재질이라 튼튼하고

컬러도 캔버스의 오트밀 컬러라 무난하게 잘 어울렸습니다

 

 

 

마지막 칸은 다른 공구를 같이 넣어둘 수 있는 공간이라 좀 더 넓습니다

 

여기에는 아이가 자주 사용하는 교구들이나 작은 장난감, 세이펜을 같이 꽂아두어도 좋습니다

저는 여기에 책을 수납하고 있어요^^

 

첫날은 낱말카드만 끼워두었습니다

아이가 신기해하더라고요

 

 

 

본인 낱말카드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일단 막 빼봅니다

혼자 앉아서 넣다 뺏다 무한반복...ㅋㅋㅋ

 

 

드디어 공구로 주문한 추피책이 도착해서 책도 같이 꽂아주었습니다

 

 

마지막 칸의 경우 수납이 좀 더 넓어서 추피책 2권까지 들어갑니다

 

 

 

책보다는 장난감을 더 좋아하는 아이라,

조금이라도 책 노출을 더 많이 해주려고 책도 같이 꽂아두었습니다

 

처음에는 카드만 가지고 놀다가

요새는 책도 같이 빼오더라고요 

또 어떤 날은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꽂아두기도 합니다 ^^

 

 

 

읽는 시간은 길지 않지만ㅋㅋㅋ

일단 펴서 본다는 게 중요한 거니깐! ㅋㅋㅋㅋ

 

낱말카드 정리하기 곤란했는데 매일 노출시키기에도 좋고,

아이도 알게 모르게 계속 노출이 되다 보니 아주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덤으로 책도 같이 노출시킬 수 있어 저는 포켓차트 아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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