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2차도메인 사용하는 이유 및 애드센스 승인 다시받기

혹시 저처럼 2차 도메인을 사용 중이거나 나중에라도 사용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에는 도메인을 구입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제가 애드센스를 시작하면서 강의를 하나 들었는데 그 강의에서 2차 도메인에 대한 내용이 있었고 그 결과 저도 2차 도메인을 구입해서 사용 중입니다

 

오늘은 2차 도메인이 무엇인지 왜 2차 도메인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 도메인이란

 

 

tistory닷컴으로 되어 있는 주소는 기본 티스토리 도메인주소로 보통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게 되면 이 티스토리 닷컴으로 주소가 만들어집니다

~~ 닷컴이나 혹은 ~~ co.kr 같은 주소가 2차 도메인 주소로 유료결제를 하고 만드는 나만의 도메인으로 기본 티스토리 닷컴 주소에 이 2차 도메인 주소를 씌우게 됩니다 2차 도메인 설정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 이 방법에 대해서도 나중에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 도메인 사용하는 이유

그렇다면 도대체 2차 도메인은 왜 사용하는 걸까요? 2차 도메인을 사용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혹시라도 티스토리가 없어지게 되면 지금까지 공들여 놓은 내 블로그도 같이 없어지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편의점을 예로 들어 간단히 설명하자면,

나는 티스토리 편의점(프랜차이즈)을 해야지! 

나중에 티스토리가 망할 경우 내 편의점도 같이 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2차 도메인의 경우,

나는 티스토리 편의점에서 물류는 지원받되 편의점 브랜드는 내 걸로 할래!라고 할 경우

티스토리가 망해도 내 브랜드는 망하지 않음(물류는 다른 곳에서 찾아봐야겠지만)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적겠지만 만의 하나를 위한 것도 있고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라도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거나 할 때를 위해 저도 2차 도메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차 도메인 주소를 구입할 때 블로그 주소를 나름 잘 생각해서 만드는 게 장기적으로도 볼 때 좋습니다^^

 

 

주의할 점

그런데 2차 도메인을 사용하게 되면 다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저는 사실 몰랐습니다..

 

다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솔직히 멘붕이었지만.. 이미 한번 승인을 받았으니 두 번 못 받을까?!라는 생각으로 다시 신청을 했고 다행히 다시 한번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2차 도메인을 사용하실 생각이라면 2차 도메인 설정까지 모두 완료하신 다음에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저처럼 2번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