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암예방에 좋은 커큐민 테라큐민 레드큐민 차이점 간단정리

요새 방송에 많이 나오고 있는 커큐민!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혹시 테라큐민과 레드큐민도 들어보셨나요?

전 사실 커큐민만 알고 테라큐민과 레드큐민은 몰랐는데 이게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고요!

 

일단, 혹시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커큐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커큐민은 밀크씨슬에 이어서 최근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영양제 중 하나인데 강황에 주로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노란 빛깔을 내는 게 특징입니다

 

 

커큐민의 효능으로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혈관보호와 치매예방은 물론 심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염증 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게 바로 커큐민이고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테라큐민과 레드큐민인데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니,

기존 커큐민보다 흡수율을 높인 것이 테라큐민인데 이 테라큐민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이 레드큐민이라고 합니다

 

 

테라큐민

 

테라큐민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커큐민, 강황을 잘게 나노화 시킨 것(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으로

 

기존 강황분말의 크기가 10이라 친다면 테라큐민은 0.3~1.2 정도로 분말 크기를 확 줄여 물에 녹는 수용성 커큐민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흡수율이 일반 커큐민보다 42배나 높은데요

 

테라큐민의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언어 및 시각 개선효과
• 기억력 개선효과
• 주의력 향상

커큐민의 경우 건강에 좋은 성분인것은 확실하지만 맛과 향이 강하고 체내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테라큐민은 이러한 커큐민의 단점을 보완해 체내흡수율을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드큐민

보통 커큐민은 노란색인데 레드큐민은 약간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레드큐민이라고 합니다

 

붉은색을 띠는 이유는 물리 화학적으로 입자를 더 작게 만들다 보니 빛이 산란돼서 붉은색을 띠게 되었고 그래서 레드큐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테라큐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테라큐민 보다 흡수율을 85배 높인 것이 특징으로 그만큼 엄청나게 미세한 나노입자로 만들어진 가장 최신버전의 커큐민 이기도 합니다

 

보통 강황의 커큐민은 우리 몸에 흡수를 잘 못하는데요

섭취를 해도 보통 1~2% 정도만 흡수가 되는 만큼 커큐민은 흡수가 잘 되는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따라서 흡수율이 가장 높은 순으로 보자면

 

레드큐민 > 테라큐민 > 커큐민

 

이왕 먹을 거라면 흡수율이 더 높은 레드큐민으로 먹는것이 좋겠습니다^^

2025년 우리 모두 건강하자규~~